"서울이 깨끗해지면 바다도 깨끗해진다!"
해양 쓰레기 문제로 전 세계 바다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그 중 많은 양이 육상에서 발생한
쓰레기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도심의 거리, 산, 공원, 강 유역 등에서 발생한 쓰레기들이
장마철 폭우나 태풍으로 인해 하천이나 강을 통해 바다로 흘러 들어갑니다.
수시로 부는 바람에 날리거나 배수로를 거쳐 바다로 들어가기도 하죠.
함부로 길거리에 버려진 담배꽁초, 일회용 플라스틱컵, 비닐봉지, 페트병 등의 쓰레기와
망가진 구조물, 방치된 쓰레기 더미 등이 바다로 흘러가 해양을 오염시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