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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 깨끗해지면 바다도 깨끗해진다!"

해양 쓰레기 문제로 전 세계 바다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그 중 많은 양이 육상에서 발생한
쓰레기
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도심의 거리, 산, 공원, 강 유역 등에서 발생한 쓰레기들이
장마철 폭우나 태풍으로 인해 하천이나 강을 통해 바다로 흘러 들어갑니다.
수시로 부는 바람에 날리거나 배수로를 거쳐 바다로 들어가기도 하죠.

함부로 길거리에 버려진 담배꽁초, 일회용 플라스틱컵, 비닐봉지, 페트병 등의 쓰레기와
망가진 구조물, 방치된 쓰레기 더미 등이 바다로 흘러가 해양을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실제 국내에서 발생하는 해양쓰레기40%
육상에서 유입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중 특히 플라스틱류가 차지하는 비율이
87.4%로 나타나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2020년부터 2022년 상반기까지 해양쓰레기 모니터링 결과 87.4%가 플라스틱 쓰레기
해양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도심 속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육지에서 바다로 흘러가는 쓰레기가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서울이 깨끗해지면 바다도 깨끗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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